#남아공와인 #보어인 #넬슨만델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아공 희망곶 그리고 와인 남아프리카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희망봉(Cape of Good Hope)? 인종차별? 넬슨 만델라? 수 년 전의 남아공 월드컵이 떠오르실까요? 이 곳에도 아름다운 와인이 또한 있습니다. 이 곳에 1652년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가 인도네시아 무역을 위한 보급기지를 두기 위해서 케이프타운으로 온 이후에 유럽인들의 이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네덜란드사람들의 이주가 많았겠죠. 네덜란드 사람들이 당시 신교도들로 종교적 자유를 찾아 왔듯이 프랑스, 독일 등의 신교도들도 망명해와서 주민이 되었다고 합니다. 와인관련해서는 괴혈병에 걸린 선원들을 위해 사이먼 반달 스텔총독이 포도나무를 심고 와인을 만든 것이 남아공 와인의 스타트 시점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