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와인 #포르투갈와인 #코르크 #파두 #마데이라 #강화와인 #렐루서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두를 들으며 코르크 마개를 열고 포트 와인 한잔 도우르(Douro)강 주변의 산비탈을 계단처럼 하나하나씩 만들어 조성한 포도밭, 결코 우수한 자연환경이 아닌데 그 곳에서 포르투갈의 포도나무는 더욱 깊고 새로운 맛을 만듭니다. 어느 나라의 와인과는 차별화된 포트와인을 만드는 포르투갈을 글로 탐방해봅니다. 전 세계와인의 반에는 포르투갈의 숨결과 향이 조금이나마 녹아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포르투갈의 흙과 공기의 냄새가 베어 있을 겁니다. 그건 포르투갈이 전세계의 반 정도를 점유한 최대 코르크의 생산지이기 때문이죠. 코르크 나무의 숲에서 나무의 껍질은 9년마다 벗겨집니다. 속껍질이 코르크로 와인의 마개로 사용되는 겁니다. 포르투갈에는 코르크로 만드는 다양한 관광 제품들이 있습니다. 여행하실 때 좋은 코르크 제품을 잘 사시면 여행의 기쁨이 배가될 것 같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